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문단 편집) === 역사적 배경 === [[우크라이나]]는 본래 [[러시아]], [[벨라루스]]와 함께 [[루스인|루스족]]([[동슬라브]])으로 분류되는 민족의 국가로,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모두 자신들의 민족적 근간을 [[키예프 루스]]로 생각한다.[* 다만 우크라이나에서는 스스로를 자포리자 코자크에 뿌리를 둔 민족으로 재정의 하기도 한다. 결국 민족적 근간과 뿌리라는것은 순전히 현대의 후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변하기 때문.] 하지만 [[몽골 제국]]의 침략으로 이들의 운명이 나뉘게 되었고, 훗날 [[모스크바 대공국]]이 우크라이나 지역을 재정복하고 [[루스 차르국]]으로 다시 하나가 될 때까지 수백 년 동안 나뉘게 되었다.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이 다시 하나가 된 것이 16세기 경이었으나 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이 외세로부터 재수복한 지역의 루스족 동포를 2등 국민 취급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인들의 차별 때문에 같은 뿌리를 지니고 있었음에도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유지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인들과 루스인들은 범슬라브 민족과 루스 문화권이라는 같은 틀 안에 있었기 때문에 극단적인 갈등이 생기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소비에트 연방]]의 스탈린 치하에서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발생하면서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 사이에 치명적인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2차 대전]]기에는 스탈린의 차별로 인해 불만을 가진 우크라인들이 [[나치]]의 [[독소전|침략]]에서 독일 편을 드는 등, 갈등이 매우 심화되기도 했다. 스탈린 사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령이었던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할양하는 등, 우크라이나인들 달래기에 매진했으나, 이미 깊어진 골은 치유하기 힘든 수준이 되었다. [[소련]]이 해체될 당시, 우크라이나는 [[발트 3국]]과 더불어 소련으로부터의 분리에 가장 적극적인 구성국이 되었다. 하지만 스탈린 시절 우크라이나의 공업화를 우크라이나인이 아닌 러시아인들이 했었고, 이런 기조를 후에도 유지했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공화국에는 러시아계 혹은 친러시아 우크라이나인이 상당수 있었으며, 이들이 독립 당시 우크라이나를 지배했기에 우크라이나의 친러 기조가 기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러한 [[민족]]은 반러 성향인데 [[국가]]는 친러 성향인 기형적인 구조는 [[유로마이단]]으로 해소되게 되었고,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youtube(-npwwX26Vj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